스가상은 음악적 스타일도 그렇지만
그의 작사솜씨가 뛰어난걸로 알고 있어요.
가장 유명한게 스맙의 밤하늘의 저편인데.. 가사 참 예술이죠. ㅠㅠ
개인적으로는 스가상의 락음악보다는 서정적인 곡을 더 좋아라 함..

음 일단 [스가 "시카오" ] 가 맞는 이름입니다.
SMAP의 "요조라노 무코-(밤하늘의 저편)"은 작사 뿐 아니라 작곡도 했었구요. (그래서 일약 스타가 됨 -_-;;; 정작 자기 노래보다;;)
남성 싱어송라이터? 하면 퍼뜩 떠오르는, 적어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의 느낌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가수로는 [야마자키 마사요시]가 있구요.
이 두 분과 [쿄코]까지 하여 셋이서 [福耳(후쿠미미)]란 프로젝트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코요이 호시노 카케라오 사가시니 유코-(오늘밤 별조각을 찾으러 가자)]란 노래를 프로젝性으로 발표한 바 있지요(98인가?;;) 이후에 이 프로젝트에 [하지메 치토세]가 합류, [코요이 호시노 카케라오 사가시니 유코-again]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후쿠미미 이야기만 했네요.^^ 스가 시카오의 솔로로서는, 롹적인 스타일 보다는 약간 펑크소울 같은 스타일...절대적 대중의 지지를 얻고 있지는 못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가수들이 좋아하는(혹은 존경하는) 가수, 모 그런 이미지네요.
직접 앨범 등을 찾아 들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정말 괜찮거든요!

스가사시오, ㅋㅋ
죄송합니다, 다른뜻은 없고 넘 웃겼음.. 죄송!

아 "스가 시카오"씨 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방금 노래를 들어보았지만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 편의 ㅇ시 같네요^^^^

근데 콘서트에 대한 답은 없네요 ㅜ

콘서트란 개념 자체에 그닥 큰 관심이 없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콘서트도 그렇지만, "기록" 뭐 이런 거에 관심이 읍네요..;;)
대충 최근엔 돔투어나 지방의 경우에는 가장 큰 홀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돔투어 하면 퍼뜩 떠오르는 가수로는 글로브/아무로/하마사키 아유미/비즈/(보아도 했나?-_-?) 등이네요. 돔을 가득 채울 능력이 있는 가수라면 개인적으로 좋든 싫든 호오- 하고 인정할 만한 듯. 아, 글레이나 라르크도 했던 거 같은데 -_- 이거원 콘서트 레코드(기록) 분야에는 젬병이라 너무 불확실하고 추상적인 답만 드려 죄송합네다~^^;;;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그렇군요
확실한 것은 미스치루도 큰 홀을 중심으로 공연하고 있다는 거군요
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