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야와라님 글중에 보면....
앨범(Q)의 레코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곡씩 완성되어져 갈때마다, 책상위에 곡목을 써서 테이 프로 부쳐, 늘어 놓거나 하고 있었다. 게다가 아홉번째앨범이기도 했기때문에(1/42을 포함한듯.) 종이에 "9thALBUM" 이라고 그저 쓰여 있었다. 다만, 숫자 "9"라 하는 것도 시시해서 알파벳 "Q"의 소문자 "q" 라고 하는 식으로 쓰는법을 하고 있으면 그것이 왠지 점점 더 재미있어져 가는데다가, 최초 이번 앨범은 어떤식으로 라든지, 어떻게 정리하는지와 같은 것을 생각할수 없엇던 것도 있어 처음의 작은(사소한) 생각으로 부터 "Q"가 되었다.... 라고 되있더군여...-_-;
그외에 레드제플린도 라이브앨범을 정규앨범처럼 치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