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랑 편곡은 초기에는 케이스케 구와따의 프로듀서인 다케시 고바야시가 미스췰과 공동작업했구요..(이때는 고바야시의 입김이 좀 쎘죠..)
공백기 이후 Q앨범 즈음 부터는 역시 공동작업이지만 미스췰의 의견대로 작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VS. 앨범이전에는 그냥 컬리지-포크롹 계열의 괜찮은 러브송 밴드(?) 쯤으로 인식되었었습니다만
Atomic heart 앨범이후부터 젊은층을 중심으로 미스췰의 청춘의 방황이나 젊은이들의 내면의 고민등에 대한 사색적 가사가 많아지면서
크로스로드, 이노센트월드등의 대박히트 이후로는-가사를 보면 자연히 느끼시겠지만-사쿠라이(보컬)는 일본 젊은이들안에 수많은 정신적 추종세력을 갖게 되었죠
(아무래도 대중가수는 히트곡을 만들어야 그 이후로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사쿠라이는 몇몇 러브송의 대박 히트로 인해서 따듯하고 자상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들 또한 확보했구요
따라서 보통의(?) 여성추종자들도 아주 많습니다..여기까지 제가 아는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Article란에 가보시면 베스트 앨범에 대한 글이 있는데..
그 글을 읽어보니 코바야시 타케시가 어떤식으로 영향을 줬는지 대충 감을 잡겠더군요.^^

예~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