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매일 미스치루 곡을 달고 살 정도로..

일본음악에 관심을 가진지는 5년 정도 됐는데 그 동안 여자가수들의 곡만 많이 들었는데
작년 여름 때부터 '다키시메타이'에 꽃혀서..
모든 미스치루 곡을 매일 듣고 있는 실정이네요..

뭐랄까..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아무튼 말로는 할 수 없는..
여러가지..멜로디와 가사에서 오는 전율이랄까..
아참..것보다..궁금한게 있는데요

【es】 Mr.Children in FILM

이 영상을 보다가..
중간에 인터뷰하는 내용을 들어보니..투어 중간에 사쿠라이상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사쿠라이상이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아이를 보면서 웃고 있는 영상을 봤는데요..

한국과는 달리 일본 연예인들은 사생활 공개 잘 안하잖아요..
우리나라도 물론 잘 안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집공개도 하고.. 방송에서 자기 아이들 얘기도 많이하고..

그런데 일본은 문화적으로 우리랑 많이 달라서..
대부분 연예인들이 자기 가족 얘기를 하는 건 극히 드물더라구요..
특히 거물급 아티스트들은..

사쿠라이 이혼을 했다는 것도 최근에서야 알게 됐구요..

그런데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혹시 아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서 말이죠..

전 부인과 사는지 아님 사쿠라이상이 재혼한 그 여자분이랑 사는지..
사생활은 별 상관은 없지만.. 이 가수의 곡을 좋아하게 되다보니.. 좀 더 사생활 쪽으로도 알고 싶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