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에 써논 글에도 질문 해놨는데.. 아무도 답을 안 해주셔서.. 이렇게 질문방에 올립니다..
쿠루미 가사 마지막 부분에 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라는 가사가 있는데..
여기서 '네'는 쿠루미 잖아요?..
근데 쿠루미가 없는 길 위로 나아가는게 좋은건가요?..
마지막 가사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글쎄용.... 여러가지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크루미란 여자애가 가사의 話者와 어떤 관계일까에 따라 여러가지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애인? 존경하는 사람? 짝사랑 상대? 모토카노? 그냥 마음으로 의지하는 사람? 선배? 후배? 엄마? 옆집 여자애? 등등등....
많은 정황 중에서 맘에 끌리는 대상을 설정해 놓고 함 상상해 보세요.
'이건 이런거고 저건 저런거다'라고 확실히 결론지어져 있으면 재미없지 않겠습니까? ^^
애매모호하게 만들어 놓고 스스로 오만가지 해석을 하게 하는 게 미스치루 가사의 감칠 맛이라고 생각해요.
그 크루미란 여자애가 가사의 話者와 어떤 관계일까에 따라 여러가지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애인? 존경하는 사람? 짝사랑 상대? 모토카노? 그냥 마음으로 의지하는 사람? 선배? 후배? 엄마? 옆집 여자애? 등등등....
많은 정황 중에서 맘에 끌리는 대상을 설정해 놓고 함 상상해 보세요.
'이건 이런거고 저건 저런거다'라고 확실히 결론지어져 있으면 재미없지 않겠습니까? ^^
애매모호하게 만들어 놓고 스스로 오만가지 해석을 하게 하는 게 미스치루 가사의 감칠 맛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