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라기 보단 하나의 트렌드로써 생겨난 단어죵_-;레리군 말대로 대학가챠트가 따로 존재하던 영국에서 생겨난 말로 대학가에서 특히 인기를 끌던 락들을 속칭으로 부르던 말이죠.(영국의 트렌드는 특히 일본으로의 전파가 굉장히 빠른것도 한몫).분명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정의하기는 힘든ㅡ_ㅡ;
우리나라의 비슷한 예로 나이트댄스곡 처럼 나이트에서만 특히 인기있는 곡들이라던가.이것도 장르는 아니죠;;트렌드일뿐.하지만 분명 정의하기 힘든 공통점이 있는 뭐 그런-_-;
경계선을 긋기에는 모호한 구석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미스치루는 최근 팝적인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게 사실이고.
제 자신도 장르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여튼 제가 누구누구에게-_- 들은바로는 컬리지,
그러니까 대학가 주변에서 유행하던 락 음악 스타일이라는 것 같네요.
딱히 어떻게 정의되어 있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일단은 이름에서부터 락이지만 너무 격렬하지는 않고
흥겨운 멜로디와 템포, 포크??와 비슷한 성향이 있는.. -_-;;
미스치루가 초기에 그런 류의 음악들을 많이 했잖아요..
거기서부터 컬리지 락밴드라는 이름이 굳혀지지 않았나.. 싶어요.
누가 보충 설명 좀 해주세요! 패스~
(그저 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