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pitzhaus.ipohang.org/
(2) 이나까노세이까쯔 >> 田舍の生活(전원생활)
なめらかに澄(す)んだ澤(さわ)の水(みず)を ためらうこともなく流(なが)しこみ
맑디맑은 저 계곡의 물을 망설임 없이 얼굴에 묻혀보고
懷(なつ)かしく香(かお)る午後(ごご)の風(かぜ)を ぬれた首筋(くびすじ)に受(う)けて笑(わら)う
그립게 풍겨오는 이 오후의 바람을 젖은 목덜미에 맞으며 웃어보네
野(の)うさぎの走(はし)り拔(ぬ)ける樣(さま)も 笹百合(ささゆり)光(ひか)る花(はな)の姿(すがた)も
산토끼가 뛰어노는 저 모습도 작은백합의 저 아름다운 자태도
夜空(よぞら)にまたたく星(ほし)の群(む)れも あたり前(まえ)に僕(ぼく)の目(め)の中(なか)に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무리도 당연히 내 눈 안에
必(かなら)ず 屆(とど)くと 信(しん)じていた幻(まぼろし)
반드시 빛날거라 믿고 있었던 그 환상
言葉(ことば)に まみれた ネガの街(まち)は續(つづ)く
그대 말에 목욕을 한 등을 돌린 거리는 계속되네
さよなら さよなら 窓(まど)の外(そと)の君(きみ)に さよなら言(い)わなきゃ
이제안녕 이제안녕 창밖의 그대에게 이별을 고해야만 하네
一番鷄(いちばんどり)の歌(うた)で目覺(めざ)めて 彼方(あなた)の山(やま)を見(み)てあくびして
새벽첫닭의 노랫소리에 잠을 깨어 그대의 산을 보고 하품 한번 하고
頂(いただき)の白(しろ)に思(おも)いはせる すべり落(お)ちていく心(こころ)のしずく
산꼭대기의 쌓인 눈에 생각을 달리네 미끌려 떨어져 가는 마음의 방울방울들
根野菜(ねやさい)の泥(どろ)を洗(あら)う君(きみ)と 緣側(えんがわ)に遊(あそ)ぶ僕(ぼく)らの子供(こ)と
채소에 묻은 진흙을 씻는 그대와 툇마루에서 노는 우리들의 아이와
うつらうつら柔(やわ)らかな日差(ひざ)し 終(お)わることのない輪廻(りんね)の上(うえ)
꾸벅꾸벅 나른한 오후의 햇살 끝이 날 일이 없는 윤회의 풀밭 위에 난 서 있네
あの日(ひ)の たわごと 銀(ぎん)の箱(はこ)につめて
지난날의 쓸데없이 했던 소리들 은으로 만든 상자에 채워놓고
さよなら さよなら ネガの街(まち)は續(つづ)く
이제안녕 이제안녕 등을 돌린 거리는 계속되네
さよなら さよなら いつの日(ひ)にか君(きみ)と また會(あ)えたらいいな
이제안녕 이제안녕 언젠가 그대와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
저도 스피츠 좋아하는데 이 곡은 오늘 처음 들어 봤습니다 좋네요^^
참, 저위에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스피츠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