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회원~장드입니다.
9월이라 하는데 아직은 많이 덥네요
제가 출근길이 집에서 걸어서 10분이거든요
회사나 학교가 집에서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이
멀리사는 사람들보다 게으름 피우다가 지각을 하게되는거 아시죠 -_-;
오늘도 일찍일어나서 음악들으며 샤워하구
책상도 치우고 침대도 정리하다가 늦었습니다
거의 뛰다시피 출근햇습니다. 많이 덥네요
땀뻘뻘흘리며(거기다 니트모자를 쓰고출근해서 더더워요 ㅠㅠ)
문을 열고 들어가느데 오호~ 첨보는 여직원이 첫출근을 했네요
좀 예쁘게좀 하고 출근할껄 ㅡㅡ^(저 노총각입니다ㅠㅠ)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커피한잔 마시며
커다란 헤드폰을 머리에쓰고 Mr.Children를 듣습니다.
오늘은 Atomic Heart를 플레이!
헉 삘(feel -_-;)강하게 오는 노래 만났습니다.
クラスメイト(이거 어떻게 읽는건가요?)
지금 한 10번은 돌려가며 듣고있는데
흐~ 분위기 죽음입니다.
해가 지는 노을의 바닷가에 있는 느낌입니다.
세련된 브라스에 유니즌을 하듯 양쪽헤드폰에서 나오는 기타(제가 좋아하는 팬더사운드인듯?)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물론 자료실에서 봤습니다)
클라이막스의 짧지만 포인트를 찔러주는 트럼펫솔로
후에 이어지는 톤이 너무 예쁜 기타솔로
이노래를 들으니 여름은 정말 끝난거 같네요
넘 좋아서 일 못합니다
점심시간까지는 이노래 계속 들으며 행복해할랍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