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은.....
자기가 3년동안 믿고 같이 생활해 왔던....
이제서야 "사랑"이라는 감정이 꿈틀거려서,
사람 미치게 하는 人과..............
그리고 그 사이에 엮인 사람은 자신이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동성친구...
이런상황 정말 싫어서...........
욕을 하고 싶을정도로 싫고.....
구역질 날만큼 싫지만..............
이렇게 또 내 앞에 와닥쳐 있네요.
이걸 문제를 어떻게 풀어볼가여..?
이 지랄맞은 세상을 어떻게 대항해 볼까여?
끊임없이 사건이 발생하고 한숨도 숨쉴 틈도 주지 않지요. 가끔 M모드가 발동하면 그런 상황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더라구요. 정말 사는 건 다이나믹하구나.. 하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우선 자신에게 솔직하시고 다른 분들께도 솔직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고독과 괴로움을 정면으로 받아들을 용기를 가지시고 이런 감정도 나중에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고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