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라길래.. 그 러프.. 그러고 있었는데.. --;;
나가사와 마사미 인어가 되다 아다치 미츠루 원작 '터치'에 이어 이번에는 '러프' 주연
배우 나가사와마사미(18)가 아다치미츠루상의 같은 제목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한 영화 '러프'에 주연을 맡게 된것이 7일 알려졌다. 9월 개봉의 '터치'에 이은 아다치 작품으로, 수영을 소재로 한 청춘연애 스토리. 나가사와는 다이빙 선수 니노미야 아미역으로 수영복 모습을 선보인다. 다이빙에도 도전한다. 'NANA'의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과 '전차남'의 각본가 카네코 아리사상의 강력태그팀으로 내년 가을 제일의 화제작이 될듯하다.
지금 급상승중인 나가사와가 다이빙 선수역에 도전. 신장 168cm, B83.5, W57, H82.5. 늘씬한 손발에 스타일 발군인 나가사와가 주연을 장식하는 것은 아다치 미츠루상의 인기만화를 영화화한 '러프'이다.
이 원작은 수영을 소재로한 청춘연애만화로 팬 사이에서는 아다치상의 최고걸작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1987~89년까지 주간 소년선데이에 연재되어, 판매량이 누계 1500만부의 대 베스트셀러를 기록. 현재까지도 소학관문고가 발행중인 인기작이다.
전통과자집 아들로 수영선수인 야마토 케이스케(캐스팅은 곧 발표예정), 같은 전통과자집 딸로 다이빙선수인 니노미야 아마가 주인공. 두 집안은 사이가 나쁘지만, 몇개의 에피소드를 거쳐 점차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이야기. 야구만화 '터치'에 이어 아다치상의 '수영연애만화'가 대망의 영화화로 경기용 수영복을 입은 본격적인 스포츠신에 도전한다. 나가사와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에서 첫 수영복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전차남'의 카네코 아리사상이 각본을 담당, 'NANA'의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이라고 하는 힛트메이커에 의한 콤비. 이 작품에서는 영화사상 최초의 '수영의 본격적인 영상화'를 목표로, CG를 시작으로한 최신기술을 구사하는 박력의 수영경기, 다이빙신을 만든다고 한다.
나가사와는 '저 스스로, 고교생활 마지막 작품이라 영화속에서도 최대한, 청춘을 ENJOY하고 싶어요. 인어가 될 수 있을까?' 라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나가사와 외에도 수영복 차림의 신인미남미녀진이 스크린을 수놓을 예정이다.
오오타니 감독은 '팬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가사와상은 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시고,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지금부터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내년 3월 중순에 촬영 개시. 내년 가을에 토호계에서 공개예정이다.
아다치상 기대
아다치상 원작의 터치는 9월 10 공개되어, 대 히트. 토호 카와무라 겡끼(?) 프로듀서는 '아다치 미츠루 선생이 그려내는 '좋아한다'라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애태우는 청춘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신화적인 보편성이 있어, 폭넓은 세대의 가슴속을 울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다치상은 2작품 연속 주연이 된 나가사와에 대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여배우'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선발중으로 내년 1월에 결정되는 '토호 신데렐라'의 그랑프리 수상자는 이 영화로 데뷔하는것이 결정되어 있다.
원문기사
역시 알고 있는 것이군요..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가 스포츠물을 빙자(?)한 청춘연애물이란것을.. --;;;
근데 이 양반 나이가 이제 적지 않은데..
감각을 잃지않고 늘 비슷한 구성으로도 계속 책을 사게 만드는거보면.. 대단한 양반은 대단한 양반인듯한..
p,s 대충 기사 번역해 놓고보니..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 제목 수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