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벙개는 정말 잼있었군요~~

집에와서 좀전에야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후미~~

이제서야 후기 남겨봅니다~~

천안에서 전철타고 올라가던중 레리군에게 전화하여 금정역으로 오라고 명령을 내린후.. 금정역에서 만났져~~

그리고 신촌역으로 고고고~~ 그리고 X나라 레코드에 들러서 머가있나 구경좀 했습니다..

아쉽게도 플라스틱 피플 EP가 보이지 않아서 구매는 포기...;ㅇ;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기다렸지요~~ 6시가 다되어가서~~

기다리고 있자 록담군 역쉬 모범적인 사람이야~~ 시간은 착착 잘맞춰서 나오고..ㅋ

그다음 도착한 환타군~~ 이런 고시생이 온줄아라써..ㅋㅋ 헤어스타일이 멋졌어...^--^

시간은 흘러흘러 6시 30분이 되자 한둘씩 더 오기 시작한..ㅋㅋ

랑군과 토마돌이양 그리고 망이양이 도착하여 우선 7명이서 고기집으로 고고~~~

그리고 고기를 시키고 먹으려는 순간~~ 롤로랑 주연군 그리고 블레임군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중나갔죠~~

점점 늘어나는 인원들...ㅎㅎ 조금더 있으니 웁스군 합류~~

그렇게 1차에서 신나게 마시고 토킹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바로 2차를 향하여 움직였죠~~

도깨비 타운 근처의 술집으로 자리를 옮긴후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술배를 채우기 시작했죠~~

인원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자리를 합치게 되었는데 한쪽은 젊은 층~~ 다른쪽은 나이든층... ㅎㅎ

저는 당연히(?) 젊은 층에 끼려고 했으나...ㄷㄷ 다들 거부하던.. ;ㅇ; 그일을 잊지 않겠다...-_-+

사진도 찍고 즐겁게 마시고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금방 흘러서 아쉬웠다죠..;ㅇ;



만나서 한번도 좋은이야기를 안해주고 화만냈던 여우양.. ㄷㄷㄷ

올만에 만나서 방가방가 망이양 가끔식 면박을 줘서 가슴이 철렁...ㅎㅎㅎ

올만에 보니 더 멋져진 주연군...ㅎㅎ 조만간 위닝 대회 제발 개최를 해보자.. 아잣...ㅎㅎㅎ

블레임군... 몸도 안좋은데 나와줘서 고맙고.. 어서 건강해지고~~

올만에 보는 롤로~~ 회사 잘다니고 건강 잘챙기도록~~

록담아... 넌 역쉬 정도를 걷는 위인이다... 엉아가 널 존경한다..ㅋㅋ 대신 사진 빨랑 올려라...ㅋㅋㅋ

토마돌이양~~ 올만에 봐서 즐거웠다..ㅎㅎ 다음에 또 보자고~~

웁스군... 2번째 보는건데... 너무 편하단말야..ㅎㅎ 앞으로 내 동생해라..ㅋㅋㅋ

환타군~~ 역쉬 올만에 봤어.. 다음에 어떤 헤어스타일 할지 기대할께..ㅎㅎ 홈앨범은 잘 소장하도록해~~

레리군.. 밀리터리 월드를 만드러서 미안하다..ㅋㅋ 인생이 그런거지머..ㅋㅋ

에스누나 올만에 만나서 즐거웠어요..ㅎㅎ 커플링 베스트 만세입니다..ㅎㅎㅎ

앙리형도 올만에 만나서 방가웠어요..ㅎㅎ 담에 또 봐요~~

리댠형도 방가웠구요~~ 피곤하지 않게 건강 잘챙기세요~~

웅군도 잘지내도록하고~~

케챱군도 잘지내고~~


2차가 끈날때쯤 앙리형 에스누나 리댠형 케챱군 웅군이 합류~~

3차로 이동하기전 망이양, 여우양, 블레임군 록담군, 토마돌이양이 집에 간다고 자리를 빠지고

이제부터 3차모드돌입~~

난 역쉬 복받았어.. 내가 앉는 테이블은 젊은 테이블~~ㅎㅎㅎ

레리군, 주연군, 웁스군, 환타군 나.. 이렇게 5명이서 즐거운 토킹(배꼽빠질만한 토킹)을 나눈후~~

중간에 주연군과 롤로양이 집으로 고고고~~

나머지 테이블을 합치고 새벽까지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으로 가서 자고 일어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무슨 후기가 일기가 되어버렸네..ㅎㅎ 아이구 힘드네요..ㅋㅋ

다들 즐건 휴일 보내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자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