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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점점 잊어가서 큰일.. 갭

2008.07.03 16:05 조회 수 : 441 추천:8

여러분은 소녀시대 라는 그룹을 아시나요?

전 얼마전 까지 몰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추는 춤이 유행하고 있다고

어느 누님이 저에게 알려주시더군요.

방금전 게시물을 읽다가 지능형 안티라는 미스치루 팬이

유투부에 어쩌고 저쩌고 라는 글이 있길래 흥미가 있어서 접속해

봤습니다. 보면서 솔직히 미스치루의 광팬인 제가 싸움 내용보다도

먼저 드는 생각은-_-; 한국은 역시 인터넷 문화가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난무하는 한글중 어느 사람이 일본어로 쓴

왜 한국어가 이렇게 많지? 라는 글에 한참 웃었습니다-_-;

이번에 1년반만에 한국에 가는데 참 기대되네요. 동네 편의점

석촌호수앞 편의점은 또 얼마나 바꼇을런지..동네 친구 로리군의

말로는 \형 잠실포차는 아직 건재해! 라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일어나면 컴퓨터를 틀고 생활했지만..

이곳에서는 꼭 필요할때 이외는 멀리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모르는 단어 인터넷 사전으로 조사할려다가 잠깐 들렸습니다.

기프트 뮤직 비디오도 처음 봤는데 참 좋네요.

계속 아이들이랑 풍경이 등장하다가 마지막 쯔음 맴버들의

화사한 미소가 참 좋았습니다.

현지에서도 예를 들어 일본의 주력 종목이나 기대 종목

야구와 유도 수영등의 일본 선수들의 올림픽 영상과 함께 엔에치케이에서

종종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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