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왠만하면 가볼까도 했으나...
벌초의 압박...
그래도 가족여행이란 핑계로 경제적 부담이 없을때..
거문도까지 다녀오고 꽤나 즐거운 2박 3일이었습니다...
특히 갈치회... 맛있더군요...
<갈치회>
<돌아오는 뱃길에서>
<서방바위>
<구름속에 숨은 해 ~ 향일암 ~>
<쌍둥이네 흙집>
작년 여수여행의 부족한 부분을 다 채워서 특히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구요...
반신반의했던 숙소도 참 좋았던 것 같고...
원없이 바닷바람과 바다음식을 즐긴 2박 3일이었습니다..
-ㅂ-;;
그날은 할머니께 생일 축하 송을 열심히 목이터져라 부른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