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인생에 대해서 노래하는 그룹이다.
어떤 가수들처럼 얼굴과 몸매로 승부하고 사랑에 대해서만 노래하는 그룹이 아니다.
화려하지않지만 가장 음악다운 노래를 만드는 그룹이고
겉모습만 보고 만든 노래가 아니라 내면의 모습의 그들의 생각에 맞게 바꿔서 노래를 창조하는 그룹이다.
작은것 하나도 그들에게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노래가 된다.
모든 가수를 불러놓고 어떤주제를 정하고 노래를 만들라고 하면 그주제에 대해서 잘 표현하고
가장 아름답게 노래를 만들수있는 그룹이 아닐까?
그들은 일상속에서 행복과 의미를 발견해서 노래하는 그룹이다.
내가 생각하는 음악가는 인생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 만들고 직접 연주해서 곡을 만들고 노래하는 그룹이고
가장 근접한 그룹이 바로 미스터 칠드런이다.
나도 그런 음악을 하고싶다.
'작은것 하나도 그들에게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노래가 된다.' 는 글은 정말 공감가네요~~
저한테 그런걸 느끼게 한 노래가 바로 . あんまり覺えてないや에요~~
가사중에 "할아버지가 된 아버지. 할머니가 된 어머니... 이 구절부터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동이였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