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겐 정말 듣고 들어서 질려서 이젠 더이상 못듣겠다 싶을 정도로 들었던 앨범 있습니까?
저같은 경우엔
Glay 'Review'앨범
Hi-Standard 'maiking the road'앨범
King Crimson 'Red'앨범
사카모토 류이치 'AUDIO LIFE'앨범
MY LITTLE LOVER 'ever green'앨범
스핏츠 '스베니아'앨범
미스터칠드런 'i love you'앨범
정도가 있네요. 위의 앨범들은 이젠 아예 안듣습니다-_-;;
횟수로 몇번을 들었는지는 기억나진 않지만 아무튼 진절머리 나도록 들었던 앨범들이네요.
위의 앨범수록곡을 듣기만 해도 그때의 기억들이 선명하게 떠오를 지경입니다.
특히 glay같은 경우는 중학교 시절에 저 앨범만 너무 들어서 오히려 glay자체가 싫어지게 된-_-...
여러분들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