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트랙 ひとつだけ 곡도 원곡은 여자분이 부르셨어요. 야노 아키코상이라고 피아니스트시라 (피아노 연주를 하는 가수라긴 보단 연주자라는 느낌이 좀 더 가깝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하시면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날카롭고 독특한 음성때문에 보이스에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분이세요. 아아- 사카모토 류이치상 전 부인이시기도 합니다.
팬심을 떠나서 전 확실히 원곡보다는 사쿠라이상이 불러주는 히토츠다케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전 무엇보다 기대했던 곡은 뱅크 밴드 2집의 타이틀 곡이라고 할 수 있는 13번 트랙 사이토 카즈요시상의 '노래쟁이의 발라드'였어요. 이 곡때문에 카즈요시상 베스트 앨범까지 샀을 정도로 원곡도 좋아하는데 bgm 2 디빅 프로모션 비디오때 라이브로 부른 사쿠라이상때문에 또 한번 반했던 곡이거든요. 피브이도 끼고 사는데 엠스테에서 핑크색 후드티 입고 나오셔서 불러주시니 그 영상까지 요즘은 끼고 있습니다.
눈 보시니까 좋으시겠어요.. ^^:; 그저 부럽습니다.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