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사지도 않을거면서 발매 소식에 환호를 지르고 있는 레리입니다.
공포스러운 재킷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정말 비호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아유만의 카리스마가 번득여서 마음에 드네요.
실은 어제 말로만 듣던 바닝의 정체에 대한 글을 읽고서
바닝의 최대 피해자인 아유가 새삼스레 존경스럽더군요.
더불어 베스트 음원을 받아서 하나하나 들어보고...
새로이 리마스터링된 HanabiⅡ에 감격하고...
오랜만에 듣는 A song is born에 힘을 얻고...
결국 잠자는 내내 문제의 저 사진이 꿈에서 등장 ㄷㄷㄷ
조금 전에 저 사진을 프린팅 해놨습니다 ㅋㅋㅋ
벽에 붙여놓고 공부할때마다 힘내려고요 -_-...
사쿠라이도 저런 버전의 사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부담스러운 자켓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