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사지도 않을거면서 발매 소식에 환호를 지르고 있는 레리입니다.
공포스러운 재킷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정말 비호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아유만의 카리스마가 번득여서 마음에 드네요.
실은 어제 말로만 듣던 바닝의 정체에 대한 글을 읽고서
바닝의 최대 피해자인 아유가 새삼스레 존경스럽더군요.
더불어 베스트 음원을 받아서 하나하나 들어보고...
새로이 리마스터링된 HanabiⅡ에 감격하고...
오랜만에 듣는 A song is born에 힘을 얻고...
결국 잠자는 내내 문제의 저 사진이 꿈에서 등장 ㄷㄷㄷ
조금 전에 저 사진을 프린팅 해놨습니다 ㅋㅋㅋ
벽에 붙여놓고 공부할때마다 힘내려고요 -_-...
사쿠라이도 저런 버전의 사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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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2007.03.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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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그런 말 하면 아유미 곡 부르기 리퀘 들어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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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구리
2007.03.02 20:38
헉 사진 깜짝;;;;;;
예전엔 노래방에서 꽤 불렀는데 말이죠
비음 따라하는것 신나더군요^^ -
망상돌이
2007.03.02 23:35
저도 아유의 비음 사랑해요 ㅋㅋ 그치만 왠지 판소리같은게 ;;
// 베스트 들어봤는데,,
베스트라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아유 음악은 역시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 -
하이바라
2007.03.03 01:21
바닝의 악성루머에 여럿연예인들이 피해를봤죠..
특히 아유같은 경우에는 동거설, 비행기안에서 음란한(...)행위를 했다느니하는.
그나저나 에이백스 올해는 아주 베스트를 남발하는구나;; -
망상돌이// 아유 고집대로의 셀렉션이라 그런지 6집 수록곡이 비정상적으로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6집 앨범곡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_-; -
요요꼬
2007.03.20 10:32
이 앨범을 질렀는데 아유의 씨디를 처음 구매한거였는데 만족합니다. ^^
부담스러운 자켓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