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락 밴드 「Mr.Children」가, 신진 여배우·아라카키유이(19)의 주연 영화 「恋空」(이마이하목 감독·11월 3일 공개)의 주제가를 제공하는 것이 정해졌다. 타이틀은 「旅立ちの唄」.브레이크중의 아라가키를 Mr.Children이 강력 백업 한다.
금년은 「행복한 식탁」, 「도로로」(함께 1월 공개)과 연달아 영화 주제가를 노래해 온 미스치루. 원작자의 미가씨가 스스로의 경험을 기본으로 쓴 동명의 인기 휴대폰 소설을 영화화한 「恋空」에 제공하는 것은, 미발표곡의 「旅立ちの唄」(발매 미정)이다.
주제가의 오퍼가 오기 전에, 「旅立ちの唄」를 레코딩 하고 있었다고 하는 미스틸. 보컬의 사쿠라이화수(37)는 「원작을 읽었을 때, 마치 이 원작을 읽어 만든 것 같은, 노래와 영화의 지나친 공통점이 많음에 놀랐다. 운명의 만남 같은 기분이 되었다」라고 한다. 제작 사이드로부터 주제가가 타진되면, 단숨에「旅立ちの唄」로 결정했다고 한다.
「恋空」은 가키가 연기하는 주인공 미가를 우연히 만난 히로(미우라 하루마)가, 괴롭혀 강간, 임신, 유산과 장렬한 체험을 넘어 인연이 깊어져 가는 이야기.「Mr.Children이 주제가를 노래해 주실거라고 들어 흥분했습니다」라고 아라가키.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강력한 메세지를 싣고 사쿠라이가 노래하는 「旅立ちの唄」를 들으면, 「주인공의 마지막에 적극적으로 되는 기분과 미가와 히로의 아프고, 안타깝고, 따뜻한 연애를 장식하는데 매우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이야기는 반드시, 어떤 사람의 인생과도 감정을 싱크로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본 사람의 등을 상냥하게 눌러 주는, 그런 영화입니다」라고 사쿠라이. 아라가키×미스틸로, 새로운 순애 스토리가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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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BS에 맛보기로 나왔었는데, 미디엄템포 발라드계열이라고 하더군요. 여행자의 노래라... 나모나키우타, 야사시이우타 에 이은 3탄째..ㅋㅋ
다음싱글 타이틀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