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른분들은 어떠신가해서 여쭙습니다.

제 경우엔... 에블바리고우즈가 나올때까진, 동네에서 친한 일본사람들한테 (물론 한국어를 잘하는 일본인 ㅡㅡ;;) 해석해달라고해서 파일에 넣고서 보며들었는데요.

에블바리고우즈가 나온뒤로부턴 가사가 필요없는것 같아서 솔직히 잘 안봅니다.

어찌보면 노래를 반만 듣고 좋아하는것 같지만...

미스치루의 곡은 뭐 가사를 안보고 노래만 줄기차게 들어도 그 노래가사를 유추해볼수 있다 랄까요?

물론 전혀 안보는건 아니고, 제가 그 곡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공감했다고 느낄때 부터 보거든요.

어느정도는 곡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가사가 일치하더군요...  혹시 다른분들은 어떻게 듣는지 궁금합니다.

처음들을때부터 듣는분도 계시나요?  대부분이 노래듣다가 좋은곡있으면 가사는 어떨까? 해서 보실꺼라고 생각되지만........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