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直(あんちょく)だけど純粹(じゅんすい)さが胸(むね)を打(う)つのです
안-쵸-크다케도쥰스이사가무네오우쯔노데스
값싸지만 한켠의 순수함이 가슴을 때립니다
分(わ)かってながら僕(ぼく)らは猥褻(わいせつ)
와카앗-테나가라보쿠라와와이세쯔
너무 많은 걸 알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외설
情報過多(じょうほうかた)で簡略化(かんりゃくか)だぜ文明(ぶんめい)の利器(りき)は
죠-호-카타데칸략-카다제분메-노리키와
정보의 홍수속에 간략화되는 문명의 이기는
僕(ぼく)らをどうして何處(どこ)へ運(はこ)んです
보쿠라오도-시테도코에하콘-데스
어째선지 우리들을 어딘가로 데리고 갑니다
誰(だれ)だってしんどい
다레닷-테신도이
누구라도 괴로운 일이야
集團(しゅうだん)でぎゅうどん食(た)べて孤獨(こどく)な想(おも)いを消(け)してんだ
쥬-단-데큐-동다베테코도쿠나오모이오케시텐-다
집단속에서 소고기 덮밥을 먹으며 고독함을 떨쳐내려 하고 있어
ほらもう少(すこ)しの辛抱(しんぼう) あわてん坊(ぼう)よ焦(あせ)るな
호라모-스코시노신-보- 아와텐-보 요아세루나
자, 이제 약간의 인내를, 이 덜렁이씨야, 초조해하고 있군
忘(わす)れ去(さ)られた人情味(にんじょうみ)を深(さが)して
와스레사라레타닌-죠-미오사가시테
잊혀져 가는 인간미를 찾아서
彷徨(さまよ)っている僕(ぼく)らって
사마욧-테이루보쿠랏-테
방황하고 있는 우리들은
愛(あい)に舞(ま)う旅人(たびびと)
아이니마우타비비토
사랑에 춤추는 나그네
うつむかないで天井(てんじょう)見(み)よ
우쯔무카나이데텐-죠-미요
얼굴을 들고 더 높은 곳을 바라 봐
轉(ころ)ばぬ先(さき)の杖(つえ)なんていらない
코로바누사키노쯔에난-테이라나이
넘어지지 않는 기성세대의 지팡이 따윈 필요없어
でも心配(しんぱい) そんで今日(きょう)もまた神賴(かみだの)み
데모신-빠이 손데쿄-모마타카미다노미
하지만 걱정, 그렇게 오늘도 다시 신의 가호가 있길..
愛情(あいじょう)の表現(ひょうげん)なんてのは十人十色(じゅうにんといろ)です
아이죠-노효-겐난-테노와쥬-닌토이로데스
애정표현 같은 것은 각자 천차만별입니다
僕(ぼく)に構(かま)わず先(さき)に行(い)ってくんさい
보쿠니카마와즈사키니잇-테쿤사이
내게 상관하지 말고 먼저 가 주세요
裸(はだか)で抱(だ)き合(あ)って
하다카데다키앗-테
맨몸으로 서로를 안고서
隣人(りんじん)と將來(しょうらい)などを不安(ふあん)な想(おも)いで見(み)つめんだ
린-진-토쇼-라이나도오후안나오모이데미쯔멘-다
이웃과 장래 문제 등을 불안한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惱(なやみ)は盡(つ)きないや 切(せつ)ないがぐれるな
나야미와쯔키나이야 세쯔나이가구레루나
번민은 끝나지 않았어, 애처로운 나, 타락해 가고 있어
戀(こい)に身(み)を投(な)げるロミオ
코이니미오나게루로미오
사랑에 몸을 던진 로미오
美談(びだん)にならない時代(じだい)だ
비단-니나라나이지다이다
미담이 될 수 없는 시대야
よって僕(ぼく)もまた旅人(たびびと)
욧-테보쿠모마타타비비토
그래서 나도 다시 나그네
言(い)い譯(わけ)せずに實行(じっこう)せよ
이이와케세즈니짓-코-세요
변명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 봐
正當化(せいとうか)せず答(こた)えを深そう
세-토-카세즈코다에오사가소-
정당화할 필요없는 대답을 찾아내자
ありがとう こんな僕(ぼく)に付(つ)き合(あ)ってくれて
아리가토 콘-나보쿠니쯔키앗-테쿠레테
고마워, 내게 이런 진실들을 깨닫게 해줘서..
どうせ馱目(だめ)ならやってみよう
도-세다메나라얏-테미요-
어차피 가망이 없다면 그냥 한 번 실천에 옮겨 봐
數(かぞ)え切(き)れぬ絶望(ぜつぼう)を味(あじ)わった
카조에키레누제쯔보-오아지왓-타
셀 수 없는 절망을 맛보았던
夢(ゆめ)を追(お)う旅人(たびびと)
유메오오우타비비토
꿈을 쫓는 나그네
この人生(じんせい)をまっとうせよ
코노진-세이오맛-토-세요
이 인생을 완수해내자
誰(だれ)のものでもないと圖(ず)に乘(の)って しくじって
다레노모노데모나이토즈니놋-테 시쿠짓-테
누구의 것도 아닌 지도에 올라서, 혹 실패해도,
そんで今日(きょう)もまた神賴(かみだの)み
손-데쿄-모마타카미다노미
그렇게 오늘도 다시 신의 가호가 있길
출처는 http://memory.honesta.net/ 입니다..
旅人
安直だけど純粋さが胸を打つのです
分かってながら僕らは猥褻
情報過多で簡略化だぜ文明の利器は
僕らをどうして何処へ運んでく
誰だってしんどい
集団で牛丼食べて孤独な想いを消してんだ
ほらもう少しの辛抱 あわてん坊よ焦るな
忘れ去られた人情味を探して
彷徨っている僕らって愛に舞う旅人
うつむかないで天井を見よ
転ばぬ先の杖なんていらない
でも心配 そんで今日もまた神頼み
愛情の表現なんてのは十人十色です
僕に構わず先に行ってくんさい
裸で抱き合って
隣人と将来などを不安な想いで見つめんだ
悩みは尽きないや 切ないがぐれるな
恋に身を投げるロミオ
美談にならない時代だ
よって僕もまた旅人
言い訳せずに実行せよ
正当化せず答えを探そう
ありがとう こんな僕に付き合ってくれて
どうせ駄目ならやってみよう
数え切れぬ絶望を味わった夢を追う旅人
この人生をまっとうせよ
誰のものでもないと図に乗って しくじって
そんで今日もまた神頼み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