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친구가 보내주었답니다-..
검색하다가 발견했다고-_-;
아이바마사키는 쟈니스 그룸 아라시의 멤버입니다만-;
근황입니다. 전날 친구와 아이바마사키군과 술을 마시러 갔었어요.
정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거든요.
1 차째 갔어요. 저 사람은요, 아이바 마사키는요 같은 장소에 길게 가만히 있을수
없다고 하던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2차가자! 2차가자"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노래하자, 노래하자" 라고 해서 "알았어, 알았어"라고 가라오케에 갔어요.
그래요, 가라오케에 갔는데요, 미스치루(미스터칠드런)의 새 앨범에 들어있는 "파
도링그"라는 곡을 부르고 싶다고 하더군요.
" 찾고 있는데 없어. "파도링그"없어"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 잠깐 줘봐"라고 책을 받아 훌훌 넘겼더니, 미스치루 신곡 앨범이란 것이 있는거에요
자~알 보니까 「PADLLE」.
아이바짱, 이거 「PADLLE」이란곡 아냐?"라고 물었더니
" 아니아니, 파도링그야"
" 그치만 여기에 있는건 「PADLLE」밖에 없는데"
" 그럼 「PADLLE」인가?" 라고 결국 그 곡을 불렀어요(웃음).
그리고 아이바 마사키는 그곡을 부르고나서 5분후에는 자버렸네요~(웃음).
저 사람은, 심하네요~~
다른 사람 노래하는것은 듣지도 않고 자버렸으니까요(웃음).
그나저나 이사람 목소리 특이한데-_-;
패들;과연 잘 불렀을까..
일본 카라오케에는 패들도 있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