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떼이는 거 아닌가 걱정했던
su*.jp에서 한 달 전에 주문한; 이 앨범이 드디어 왔습니다
어제, 그제는 죙일 Everything 앨범만 들었고
오늘부터 얼마간은 또 죙일 이 앨범만 듣겠지요
Distance에서의 사쿠라이상 목소리는 왠지
음울하고 촉촉;한 느낌(내심 쎅쉬하다고 표현하고 싶은;;)이라
야밤에 즐겨듣곤 하는데,, 아침에 들어도 역시 좋더군요
다키시메따이는 뭐 말 할 것도 없고,, ㅠ_ㅠ
더불어 자켓에 실린 뽀송한 멤버들의 얼굴
(그래도 그닥 20대 초반들로는 뵈지 않습니다만;;)
사쿠라이상의 샤프하면서 생기발랄해 뵈는 그 모습은
자꾸자꾸만 들여다 보게 만드네요 +_+
늦바람이 무섭다고
뒤늦게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면서
질러대는 씨디의 값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좋은 거 있죠~
주연군; 내일이 디데이네요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ㅡ.ㅜ
나도 언넝 돈 벌어야징
주연군. 건강히 잘 다녀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