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버렸어요...
이번시험을 통해서 시험에 대응하는자세가 무언가를 뛰어넘은것 같아요.
일단은 끝나서 좋긴한데....
어이없었던건 ......시험끝나는 바로 오늘 금요일......3시간짜리 강의가 떡하니 강의를 한다고하는 -_-
(그래서 시험을 저번주 금요일날 봤던거였군)
일주일동안 시달렸는데....아무리 자도자도 끝이없어서 나중엔 오기로 눈감고있는 그 3시간 풀강의를 들어야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 그래서 땡땡이치고 신나게 놀고 -_ㅜ;;;;;;;
학교에서 집까지 올때 딱 저혼자 걸어서 집까지오는 구간이있는데..
왠지 오늘따라 약간 슬펐던 돌아오는길....귓속에 들리던 노래는 미스치루의 하나 메멘토 모리였습니다...
오랜만에 순수한 잡설해봤네요...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