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 나가서 뭘 살까하다가..

싼맛에 쓴 이어폰들은 너무 약해서 몇개월 못가 다 망가지고..
비싼거 사자니 돈이 아깝고해서..
도끼나 살까했는데..

우연히 검색하다보니..
소니 931을 2300원에 파는게 있더군요..

분명히 오타라고 생각하면서도..(확신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4개를 질렀는데..
오늘 아침에 왔군요..

오늘 다시 찾아보니 제대로 0이 하나 더 붙어있고..

뭐 그런 이야기지요..

그리고 평소와 다름없이 야후 기사를 보다가..

"고마키의 재림" 모무스에 가입..이란글 보고.. 고토가 다시 들어가는줄 알았다는.. --;
역시.. 층쿠덕에 팬들의 상상력들도 부풀어오르는 모양입니다.. --;
이 인간은 뭔 뻘짓을 할지 알수가 없으니..

갈때까지 가나보다..했는데.. 그나마 팬들한테도 반응이 괜찮은 애고..
오랫만에 왠만하게 뽑은 오디션 같군요..
(그런다고 상황이 나아질거 같진않지만.. 멤버 새로뽑느니 프로듀서 목이나 칠것이지..)

p,s 문득 로또나 살껄..이란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