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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분노했습니다..!

훈재_SAS 2006.12.18 20:24 조회 수 : 498 추천:21



아니 어떻게 되먹은 급식이.
정말 이따구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받는 순간 욕말고는 더 나올것도 없더군요.

김치는 짜고, 닭다리는 한개뿐 크기는 제 핸펀인 SCH-350수준(그것도 덜익었음), 음료수도 반찬취급하고, 밥은 질고, 미역국은 진짜 수돗물맛나고.
급식비 날로 쳐먹는지.
정말 가리지 않고 먹는 저도. (배고프면 찬물에 풀린 컵라면도 먹습니다.)
밥한숟갈에 닭다리 한입뜯어먹고 전부다 버렸습니다.
이건 학교측의 농간일까요?
국에서 수돗물맛 나고 닭다리는 덜익었고 짠김치에 죽보다 더한 밥을.
이딴 음식을 먹을꺼라고 생각한걸까요?

"급식 X까라 그래!"
학교 반애들이 한입으로 분노의 표효를 내질렀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세상에 장난 쳐서는 안될 3가지.
'밥, 사랑, 생명' 이라고.

사람이 살아가는대 기초가 되는 먹을 것으로 장난친 학교.
정말 용서할수가 없군요.

덧. 거의 맨날 급식이 정말 심하다고할 수준이었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못참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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