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염장질 시리즈.

리댠 2004.11.15 17:02 조회 수 : 141

뭐, 다시 소개하자면 빼빼로 데이날 받은 빼빼로들 사진에 장판밖에 안 보였던 리댠입니다.

그날 이후로 이상하게 커플들이 연락이 많이 오기 시작하더니.

금요일에는 친구 커플끼리 싸우길래, 말리고 보니 단순한 사랑싸움이었더라는 염장질에.

토요일 낮에는 원더풀의 모 커플로부터 엄청난 염장질을 한번 당하고(기억해두겠다!!),

토요일 밤 참가한 친구의 생일에서는 친구 여자친구가 들이닥쳐서 둘이서 히히닥거리면서 염장질.

일요일에는 절친하던 친구(여자긴 하지만)가 결혼하면서 염장질(그래, 나 결혼때쯤엔 빙하기가 도래할꺼다.).

날씨가 추우니, 조금의 염장질에도 타격을 받는 요즘입니다.

36.5도의 난로가 필요해서 그런지 그냥 스쳐지나가는 여성에게도 한번쯤은 눈이 가는 군요. (이, 이건 원래 그랬잖아!;;)

뭐, 오늘 글의 주제는 제 주변에서 조금의 염장질도 삼가하시라는 경고;; 라기보단 요청 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 보내시길.

- 실은 미스칠 뮤비로 gif파일 하나 만들었는데, 그거 보여드리려고 쓴 겁니다. 한 마디로 쓰레기성 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5 m-flo 내한하네요;;; 가고 싶다. [10] 하늘 2004.11.16 179
854 EMINEM 이번엔 과연 누굴 지목했나? [5] 스타일리시 2004.11.16 150
853 뭡니까. [11] 이요 2004.11.16 170
852 최근산씨디 사진유 [7] file 낫치와준 2004.11.16 128
851 최근에 지른 씨디들...ㅋㅋ [8] file 2004.11.15 140
850 연말에 미스치루 싱글하나......ㅜㅜ. [7] 밤샘작업 2004.11.15 176
» 염장질 시리즈. [6] 리댠 2004.11.15 141
848 sweet 19 blues [10] 홍차왕자 2004.11.15 189
847 ORANGE RANGE의『花』 [8] parkdygarcia 2004.11.15 180
846 안녕하세요.. [2] 스누피 2004.11.15 106
845 내 머리속의 지우개 봤습니다.. [4] 2004.11.15 153
844 くるみ [7] 앙리 2004.11.14 182
843 전이재 무한 잠수 탑니다 모두 행복하세여,,,,,,,,, [3] 넘슬픈검이 2004.11.14 110
842 싸이 놀러 오세여 [2] 넘슬픈검이 2004.11.14 132
841 미친듯이 재밌는 WOW!! [7] 레퀴엠 2004.11.14 138
840 Coco d'Or [5] 하늘 2004.11.13 179
839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금강산) [5] file 낫치와준 2004.11.12 111
838 [잡담]진호님 패배하셨다...ㅠ [7] Mr.Hyuk 2004.11.12 118
837 오랜만에 만난 게바라 [2] 아싸라삐아 2004.11.12 87
836 秘미스치루가 되기전의 그들.[스즈키 히데야]편. [11] file yawara 2004.11.12 579
835 어제 받은 빼빼로들 사진~! & 잡담 [13] 리댠 2004.11.12 178
834 늙어보인다는 것-_-'' [8] 박예경 2004.11.12 140
833 기다림.. 안절부절. [4] 2004.11.12 101
832 혹시 12월에 범프 오브 치킨 라이브 가시는 분 계세요? [3] 레퀴엠 2004.11.12 116
831 러브사이키델리코 [5] 키린 2004.11.12 107
830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입니다.. 사진 있죵.. [14] file 2004.11.11 204
829 여러분들~ 할룽 ~(-ㅅ-)~ 냐하핫/// [10] 두근두근♡ 2004.11.10 130
828 힘이 하나도 없을땐 어떤노래를 들어야 될까요? [12] Mr.Hyuk 2004.11.10 228
827 처음 뵙겠습니다 [8] bae eun young 2004.11.10 110
826 허걱...낭패...ㅠㅠ [11] 앙리 2004.11.10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