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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lo or Bump live 가시는분?

하늘 2004.11.17 11:28 조회 수 : 83

그냥, 혼자 표 사신 분있으면 서로 연락해서 같이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왜 진작 이생각을 못했지.. )

혹시 가시는 분있으면 서로 연락하고 봐서 같이 가면 좋을 꺼 같해요. 저는 범프 못 갈꺼 같지만;;; !!!
진정한 라이브 공연을 느끼고 올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둘다 너무 멋진 뮤지션들이라,

"원래 다 둘둘이 짝지어서 공연가는거 아니죠?"
웬지 하도 공연을 안가다 보니 그런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있었다는 느낌이 오늘이 되야 스스로가 한심해집니다
영화는 혼자 잘도 보는데... 둘이가나 혼자가는 건 사람 취향인거 같기도 하고!
취향을 떠나서.! 최고의 구룹들이니깐, 혼자 가시는 분 계시면 서로! 연락해서 가요!!!!  

" 이케루카~~~~!!! "         Said by J  [LUNA SEA]


개인적인 얘기....
1.
-저는 범프는 '혼자가서모해' 와 '내가 표 두장사서 누구와 가긴 너무 비싸(5만원)' 생각에 표를 예매 포기해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지 아쉽네요... 그냥 혼자라도 표사서 혼자라도 가면 될껄.. 바보, 초딩, 애기 같이
'누군가 아는 사람과 안가면 재미 없겠다' 란 ... 생각에;  원래 그정도의 Bump of Chicken 이나 M-flo 내한이면
그 자체로도 엄청나게 즐거운 일인데; 작은 일에 너무 신경 쓴 기분이 -_ - 신이셔 나는 왜 바보로 만들었습니까!!!
(나혼자만 재미있게 즐기고 와도 의미 있는데 -_-... 이런 자립적인 생각을 못하다니...

2.
M-flo 패키지는 두장 예매해두엇는데, 잘오겠죠 Phono 사이트에서 샀는데, 그게 또 Wellpy.com/m-flo 란 사이트에서
오늘 새로운 공지가 뜬다고 다들 ... 어떤 형식으로 파티를 하구 가게 되는지 궁굼해하드라고요;; 모 초대권있음
가겠죠; ? (설마 초대권 3,000 장 정도 만들고 천명만 그중 뽑는다는건아니겠지 -_-+ 그럼 SM 불태워버릴꺼야 )
어차피 한장은 아는 동생' M-flo 광팬'한테 줘야하니깐, 같이 갈지 혼자 갈지 잘 모르겠네요;;

3.
M-flo 설마 돈 더는 거 아니겠지 씨디가 2만원이라고,... 클럽이고 하면 또 가면 부가적으로 돈이 들지 않을까요?
술이나 그런것, 조금 어떻게 치루어 질지 감이 안가긴하네요; 노보텔 호텔 DMC 클럽이면 제가 아는 누나 말에 의하면
어린애들이가는 힙합 클럽이라는데, 클럽을 간적이 없어서; -_ -;;;  또 2만원 짜리 씨디에 있는 초대권에...
과연 그 .. 호화 Featuring 들이 올 수 있을까.. 오지 않더라도, Taku 와 Verbal 이 ... 성의 껏 5시간간... 할수 있을까
등등... 걱정이 앞서버립니다... (너무 싸도... 걱정이란말이야!!! ) 한 표만  5만원해서..  더 크게 더 많은 가수들이 오면
좋은데... 어쨋든 온다 는 것 자체에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고 갈 생각입니다... M-flo 면 초대~형급.. 으로 좋은 뮤지션!!!

4.
혹시 아직이라도, 범프 3차 예매가 다움 롤링홀 카페에서 끝난 상태에서,,,,  아직 범프 라이브 티켓 구할수 있을까요?

5.
오늘의 명언 "자립적인 사람만 스스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 ... (발전할수 있다 도 되는 듯한. )

(또다시 말이 많은 하늘 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어여 M-flo 패키지 사세욤(예매) ;;;
Off-line 은 종로 교보 문고있는 음반점이고 온라인은 Oi , 하고 Phono 에서만 저는 본거 같해요;;;  아직 패키지 많이
남은거 같던데;;; 어제 전화 했을 때 뽀노  상담원 언니가 한 열 몇개 만 주문왔데여;;; 어제 부터 .. 시작했기에
저는 오늘 입금 ..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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