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암~ 하품이...ㅡㅡ;; 피곤한 와중이지만, 내일이면 주말이고 ㅎㅎ
멀리 사는 친구 녀석이 글 좀 올리라고 부탁까지 하였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하암~ ㅡㅡ; 오늘은 미스치루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나카게의 이야기 입니다...
나카게 다른건 몰라도 머리스탈 하나는 유행의 최전선에 있다고 봐도 좋을듯, 특히 맘에 들던때는
디스커버리 시절...미스치루 멤버들중 최강의 골초~ 라는 그는...그런 가운데, 코러스를 맡으며
열심히 도움이 되어 주고 있지요... 하암~
나카가와 케이스케:
집 뒤편에 살고 있던 동급생이 밤마다 전기기타를 연주하고 있던 영향으로,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 본격적으로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열여섯살 때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Fender U.S.A의 Precision Bass를 첫 그의
베이스 기타로 사게 되는데, 평소 중학교시절 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인 타하라와 함께. 밴드라는 것, 참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해와서 '밴드를 하게 되면 나(타하라)는 기타를 연주하고 싶다'라는 의견에 나카게는 '베이스로
너를 보조해 주는것도 근사하다'고 생각해 베이시스트로의 길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는
경음악부(BEATNIC)에 들어가서 사쿠라이와 알게되어, 미스치루에...
덧/ 위의 사진은 아마도 나카게가 처음 구입 했음직한 당시의 Precision Bass(85년식.) 입니다.
참고 하시길...덧2/ 개인적 정보수집으로 올려지는 글인 만큼 미숙한 점이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를...
하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야와라님의 성실한 미스치루 연재글(?)의 다음편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