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플로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록 최고였습니다. 올해 최고의 날이 였습니다.
Verbal 과 Taku 음반으로 듣는거 보다, 실제로 보고 같이 2시간 동안 즐기니깐
정말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앞으로 M-flo 가 내한하거나 기회가 될때마다 빠지지 않고 가겠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매너도 좋고; 무척 파티에 온사람들과 같이 교감하는 자리를 만드는 버발...
한국역시 틀리다고; 열정적이라고 얘기하고 M-flo 도 무척 즐긴거 같습니다. 첨엔 Taku 가 그냥 하다가 한 30분있다
버발이 나왔는데;;; 버발이 탁 나와서 랩핑해주니깐.. 그대로;; 모리아가리 되버렸습니다.
첨에 Taku 가 나와서 아사마데 모리아가로우.. 그래서;;; (정말 새벽까지 할줄알았는데; 그렇게 외쳐도 ;; 더 안해주다니;; )
버발... 랩 지치지도 않고 계속하네요;;; TAku 는 몰그리 .. 음료를 마셔 대는지;; ㅋㅋ 거의 마시러 온 수준..
버발 썬그라쓰 벗은건 또 첨보네요;; 둘다 빨간 티 입고;;; 봐서 사진 찍은거 제가 아는 사람이 갖고 있는데;;; 빨리저도
보고 싶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못가신 다른 분들도 꼭!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가십시요
올해 말에 하는 12월31일의 FPM 과 Freetempo 도 꽤 좋을 것같습니다; (단체구입해서 이미 4만원짜리 표샀죠;; )
... Bump of chicken 라이브도 무척기대가 됩니다!
션이나 다른 한국 아티스트는 나오지 않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파티를 망치지 말기를.
DJ Taku Drop it!~~~~~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