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학연수가기 전에 선물이라며 사차원 싱글을 주고 가더군요.
얼마만에 생긴 싱글인지...
'미래'라는 곡은 전성기 미스치루의 멜로디라인이 살아 있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게 만들더군요. jpop다운 느낌이 팍오는...
4곡다 제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유쓰풀데이 다음 싱글들이
다 그저그런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사차원은 신선하기까지한 ㅋ
친구가 이싱글 무지하게 팔렸다고 하던데 무지하게라봤자, 불황인
음반시장을 감안하고 50만장 정도의 매상을 올리던 미칠을 감안할때
대략80~90만장정도 팔리지 않안겠나...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끝없는 여행'이 마지막으로 달성한 밀리언 싱글인가요?
90년대 중반만해도 잡지발행하듯 냈다하면 기본이 백만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