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갈수록 난해해져가는군요.. --;;
수라장(슈라바)이란 제목부터 시작해서 불교용어도 많고..
(사라쌍수..같은거야 글자자체가 범상치않았지만 半夏란것도 하안거의 절반을 의미한다고 하더군요.. --)
고어체 접미사들과 표기법.. --
뜻으로 직역해놓으면 도저히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 없는 가사들.. --
정말 좀 뒤적이다보면 시이나 링고 가사 연구회..같은게 난립하는데는 다 이유가..
야밤에 번역 좀 해볼려다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그만뒀습니다.. --;;
새 어휘나 고어체, 문어체.. 등등 배울건 참 많습니다만...
그냥 흔하게 쓰는건 흔하게 쓰면 안될려나.. --;;;
조사..같은거야 몇번 보면 눈에 익어 그렇다지만..
災ひや 와자와이..라고 읽는걸 굳이 고어체로 저렇게 써서 더 혼란을 줄 필요는.. T.T
최근 듣는 곡들중에..
SPITZ 마사유메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는군요..
사실 SPITZ는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노래는 완전히 철썩 달라붙네요..
그리고 리루라 리루하... REAL LIFE REAL HEART..였던 것입니까? --;
목소리부터; 뭐랄까 묵향과도 같은(?), 오리엔탈리즘을 느끼게 해주는 기분이랄까.
슈라바 가사보고 이거 뭔 소리를 하는건지 표정이 썩어들어가던 기억이 나네요. ^^;;
리루라 리루하라면 키무라 카에라 노래네요. 저도 가사보고 또 한번 표정이 썩어버렸던 ㄱ-;;
알고나서 다시 들으니 정말 그럴듯하게 들리니까.. 하하하하;;;
한류비하발언을 했다고 해서 싫어하는 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많은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