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를 떠나 이사합니다
일요일 방 계약하고 왔습니다.
월 33만원에 한칸방입니다. 작은
이사를 하는데 지금 제일 문제는 짐 옮기는건데
이사 센터를 이용하면 되는데 비싸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작은 트럭을 하나 빌려서 직접 포장해서 운전해서 옮길려고
생각중입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이 이럴때 도움이 되네요.
한국 면허증 일본 면허증으로 바꾸면 되지만
귀찮아서 국제 면허증으로
이제 곳 새해가 오네요.
1년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기숙사 30만원에 매우 최신식이고
좋지만 이곳은 계약이 1년만 살고 나가게 되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방을 찾아 나가게 되었네요.
이사일은 1월 4일
얼마 남지 않았군요..
언제나 얘기 했는데..
선배 누님들 오알 유학생 친구들 - 왜 그렇게 빨리 나갈려고?
이곳 별로 정이 안들어서요..
.. 1년만 살고 나가게끔 되어있어서?
그것도 그런것 같고..
방을 새로 옮기고 새해에 한국에 갓다오면..
새롭게 충전할수 있지 않을까 ..
슬슬 1년이 다되가는군요.
올 크리스마스는 바이트 하면서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후 바이트 열심히 해서 바이크도 사고 싶고
게임기도 사고 싶고 살거 많다-_-;
당장 하루 생활도 바쁜 인간 주제에..
그래도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새로운 한칸방 나의 집
가족이 보고 싶군요. 졸업하자마자 취직 해서
언능 가족을 꾸미던지 해야지 원 -_-
글 내용이 뒤죽박죽인데..
좋은 일도 많았던 방이고 나쁜일도 많았던 방입니다.
졸업할때도 이런 생각이 들까요.
ps 아 떡볶이 먹고싶다 한국의 길거리의 떡뽁이 오뎅 아 짜장면 먹고싶다 아 삽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싶다 아아 파티를 벌이고 싶다 아아 규동 지겨워요 우동도 지겨워요 부대찌개도 먹고싶다 직접 만들어 먹을까 떡이 없어 아아 이런 제길 아아 떡뽁이 먹고싶다 그래도 배달해서 맥주랑 같이 먹는 교촌 치킨이 제일 먹고 싶구나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는 너에게 전해질까나 침묵의 노래에 실려 아아 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