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Mother 2008.01월 50호 どうでもいい事 나카가와 케이스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엔 홈 앨범이 완성 되었고 아레나 투어를 했습니다.비록 하루에 그치긴 했지만 ap fes도 했고 또 스타디움 투어도… 정말로 충실했던 1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여러분! 연말연시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해외 여행을 하신분도 계실것 같고 고향에 귀성했던 분도 계실것 같고 매일매일 술잔치를 벌였던 분도 계실것 같네요.(제가 알고 있는 J군이라고는 차마 말 못하겠네요….)
연말연시를 보내는 방법도 여라가지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사라우동(皿うどん)을 만드는 일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사라우동이라고 하면.. 뭘 말하는거지…? 라고 하시는분도 계실것 같은데요.
나가사키에서 태어나서 (자란곳은 도쿄지만...) 부모도 나가사키 출신이고 친척들도 대부분 나가사키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어렸을적 부터 짬뽕(ちゃんぽん)이나 사라우동에는 익숙합니다.
중화거리(中華町)의 가게나 링가햇(リンガーハット)등에서 먹어보신분도 계실것 같네요.딱딱한면위에 따듯한 스프형 소스를 부어서 먹는 야키소바를 말합니다.
짬뽕과 사라우동이 좋아서 나가사키의 중화거리에 있는 면 제조소에서 직접 들려 수차례에 걸쳐 면을 구입했습니다. 면뿐만 아니라 딱딱한 인스턴트 스프가 딸려있는데 한봉지에 2개가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350엔!!! (였던걸로 생각… 가물 가물..;;)
이 딱딱한 인스턴트 스프가 없으면 만들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왜냐면 이스프가 정말 ダ笭윱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