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미스치루 해체? 가슴이 덜컹....

올리브 2009.04.07 21:31 조회 수 : 738


제가 자주 가 보는 미스치루 구치코미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어떤 사람이 전차 안에서 미스치루가 해체된다는 주간지 광고를 봤대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걸 본 모양이구요.
해체라니???....투어중에 이 무신일? 
깜짝놀라서 달려있는 답글들을 급히 읽어내려가다보니....
다행히 근거없는 얘기라는군요.
미스치루 공식홈에도 그런 일 전혀 없다는 공식 안내문이 올라왔어요.
진짜 웃기지 않나요?
공연장 폭파 협박에 이젠 미스치루 해체라는 뻔히 보이는 거짓말까지
이번 투어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는군요.
(요번 거는 법적대응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티가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김연아 선수처럼 미스치루에게도 안티들이 있는가봐요. 
그래도 좀 적당히들 하지...
어쨌거나 너무나 깜짝 놀랐었는데 다행입니다. 
 


일부 주간지 기사에 관한 알림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이번주 발매된 일부 주간지 기사중에 Mr.Children 해체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런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기사여서 멤버와 스텝 모두 무척 놀랐습니다만 팬 여러분들에게는 불안과 혼란을 안겨준 내용의 기사로 여겨져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스치루는 투어중으로 멤버, 스텝 모두 충실한 상태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뷰 후 17년동안 소속 레코드 회사인
토이스 펙토리와도 좋은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이후로도 계속되는 'Mr.Children 투어 2009'와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

이번의 주간지 기사나 인터넷 게시판 등의 정보들은 억측을 동반한 내용이거나 사실과는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신 정보에 관해서는 Mr.Children official site 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인지를 확인해 주십시오.

OORONG-Sha

아직 2개월도 투어가 더 남아있네요.
멤버들 모두 몸관리 잘해서 마지막까지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53 덕분에 무사히 벙개를 마쳤어요~! [3] file 웁스가이 2009.04.13 442
6252 적절한 꽃놀이 후기 [5] 시즉후 2009.04.11 456
6251 적절한 벙개후기 [6] 북북춤할배 2009.04.11 476
6250 별을 바라보던 시절이 그리운 요즘 [4] file 랑rang 2009.04.11 396
6249 [뻘놀이] 리플을 달아보아요~^-------^ [26] 로리™ 2009.04.09 532
6248 요즘 도서관알바하고있는데 [4] 로리™ 2009.04.09 832
6247 믹키가 뿔났다. [1] 강동현 2009.04.08 409
6246 요즘은 [4] 레리 2009.04.08 366
6245 벚꽃 벙개인원 파악, 세부사항 알림- [17] 웁스가이 2009.04.08 521
6244 '주간현대' 디게 웃기네요 흐.. [5] file 올리브 2009.04.07 486
» 미스치루 해체? 가슴이 덜컹.... [8] file 올리브 2009.04.07 738
6242 원더풀의 특이점 [8] 로리™ 2009.04.07 685
6241 토요일밤, 잊혀지지않는 불멸의 정팅방 ㄱㄱ! [1] 로리™ 2009.04.04 229
6240 카라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무궁화 묘목 나눠주네! [2] 강동현 2009.04.03 410
6239 오랜만에 벙개 한번 어때요~? [9] 웁스가이 2009.04.02 347
6238 김연아 학교 좀 다니자... [4] file 강동현 2009.04.02 646
6237 북한전 정대세 헤딩골이 노골이라고? [1] 강동현 2009.04.02 371
6236 전역했습니다 ^^ [16] 레리 2009.03.31 496
6235 여자농구에도 또 한명의 눈물과 스타가 탄생! [2] file 웁스가이 2009.03.30 438
6234 사이트가 리뉴얼되면서... [7] Kasu 2009.03.30 401
6233 서울시내에서~~ [2] 솝봉 2009.03.30 418
6232 김연아 또 세계 신기록 [2] 강동현 2009.03.28 321
6231 허구한날 나오는 시리 'ㅁ'; [3] 시리우스 2009.03.27 261
6230 이 시대 최고의 아이돌 보컬은? [5] 강동현 2009.03.26 753
6229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써 진 한국 야구의 비극 [3] 강동현 2009.03.24 504
6228 아이언맨 변신과정 [2] 강동현 2009.03.23 656
6227 Against All Odds [2] 이요 2009.03.23 352
6226 한화팬으로써 예상되는 WBC 후유증.. [2] .... 2009.03.22 370
6225 잘 다녀와~ [5] 죠. 2009.03.22 393
6224 미스터 칠드런에 대한 나의 생각 [1] 風~ 2009.03.21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