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발 막 되었을때 직접 돈을 벌어서 샀던
정말 애착이 가던 플스2를 버리고 게임큐브 유저가 된
단 한가지 이유 입니다. 캡콤 나빠요-
물론. 플스2를 샀던 이유도 단지 바하:코베 때문이었고요.
(아직 유일하게 클리어 해 보지 못한 바하 시리즈;)
바하 0 도 클리어 못 해봤구나;
orz. 역시 아이템 상자 없는 바하는 단팥빠진 찐빵;
큐브로 나온 바하 리버스를 처음 플레이할때의 그
감동이란 차마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죠.
부대에 있을때 히스패닉; 친구가 갖고 있었는데
이걸 플레이 해보려고 큐브를 개조한 기억도 ㅋ
바하1,2 같은경우는 s랭킹을 다 받아봤으니
얼마나 많이 플레이 했는지는;
3는 5번을 같은곳에서 네메시스한테 당하는 바람에
패드를 던져버렸지요; (레벨 노멀에 노 세이브로;)
몇년이나 기다려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ㅁ+
제가 정말 좋아하는 2개의 게임중 하나라서;
캡콤 홈피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상단은 게임 겉 표지.
하단은 오늘 오전 10시까지 예약주문 했을시
특전으로 주는 바하4 이니셜이 새겨진 펜 케이스 랍니다.
일본에서 살고 싶어요 ㅠㅅㅠ
1월 27일 발매 예정(예정일 뿐;) 이랍니다...
게다가 7800엔이라는 가격의 압박도..
어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