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날 세례 받는데 숙제로 성서 쓰기가 있답니다;
그래서 요즘 정신없이 숙제 하느라 바쁜데 -ㅅ-;; [밀렸거든요...; 후훗;]
성서 쓰면서 오랜만에 미스칠의 노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그린 그림입니다 -ㅁ-;;
물감을 막 흩뿌려댔더니;;; 난잡하군요 ;ㅁ; ㅎㅎㅎ;;
저는 이상하게 'bird cage'만 들으면 창작욕구가 불끈불끈 -ㅁ-;; ㅋㅋㅋ
이번엔 최신버젼입니다-_- [뭐래;]
컨셉은a; 타락천사의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크리스마스 시즌이랍시고 천사를 그리고 싶더군요; ㅋㅋ
하느님의 벌로; 날 수 없어서 괴로워하는...;;
약간 신비스럽고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천사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만...;;
정신없이 물감만 흩뿌려댔지; 뭐 별거 없군요 -ㅅ-;; 후훗~~
천사는 성별이 모호하다길래, 남잔지 여잔지 구분할 수 없게 그렸습니다만;;
대강의 컨셉(?)은 남자로 정했답니다 -ㅁ-;; ㅎㅎ
옷에 있는 명암 점 찍는데 죽는줄 알았다는...; ㅋㅋㅋ
암튼~ 재밌게 봐주세요^ㅡ^;;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