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아아, 저는 이브날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오늘도 우울하지 않을까 했는데
나름대로 괜찮게 보냈어요^^
원래 엄마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가기로 했지만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슬프긴 했지만...
이제 2004년도 얼마 안남았군요.
이쯤되면 항상 1년 동안 뭘 하면서 살았나 생각하다가
괜히 절망에 빠지곤 하지요-_-;
연말 정리 잘 하시구요^^ 술은 자제해서 마시자구요-_-;
술 취해서 남한테 시비거는 모습은 안 좋아요=_=!
아차~ 그리고 yawara님이 올리신 챨리와 쵸콜릿 팩토리 영화 정보 좀 모셔갈께요>ㅁ<)/
그럼 즐거운 새벽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