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mp3플레이어에 있는 '한 사람을 위해 쓰여진 곡'은
Stevie Ray Vaughan - Lenny
Jimi Hendrix - Little wing
Cream - Badge
이렇게 있습니다.
뭐 Cream 빼고는 둘 다 고인이지요.
밑에서 보니 Hero역시 한 사람을 위해 쓴 곡이군요.
한 사람을 위해 쓰여졌다는 생각을하며,
감정이입하여 음악을 들으면 감동이 몇배 더해지는거 같습니다.
요새는 밤에만 음악을 듣는 생활패턴이라, 밤에 선선한 바람맞으며 맨날 낭만에 취하네요.
낮에 너무 너무 덥습니다. 올해 장마는 이대로 끝인건가...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