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언가를 수집하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집착'이라
할만큼 엄청난 열의를 보이죠 ㅎ; 사실 남이 보면 별것도 아닌데 뭐, 일종의
자기 만족이랄까? 제가 오래전부터 모아오던것들중 가장 애착을 보이는것이
영화표와 의류 브렌드라벨인데, 오늘 오랜만에 책상정리하다가 가장 오래된걸
발견,은근히 반갑고 신기하더라고요 ㅇㅇ
ps; 책상정리를 마지막으로 언제했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랜만에 해봤는데
별게 다나오더군요. 특히 중학교때 쓰던 포스터칼라압박;;;
저는 뭘 모으다가도 한번 마음 먹으면 금방 다 내다버리는 성질이라.. ^^;
(그만큼 정리 결벽증이 심함-_-)
뭣 하나 제대로 모으는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