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_
실로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_- 11개월만인가 흐음-
여기 처음올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벌써 군대를 준비하는 나이-_-
가 되었군요-_- 아직 반년넘게 남았지만-_- 세월참 후다닥이네요-
대학들어가서 공부하고 동아리에서 공연도 해보고
이제 휴학도 하고 알바도 뛰고 나름 알차게 살았답니다-_-
서론이었고요-_-;
대략 세달간이었나,, 저쪽에 처음처럼 소주 이벤트알바를 뛰었었는데요
막 술집가서 노래불러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 그런 일이었내요-_
노래불렀는데 호응없을땐 대박뻘쭘하고 있을땐 즐거워서 미치는-_-; 그런 일이지요-_-
주로 강남, 신천, 신촌, 대학로, 종로, 건대쪽에 이벤트했었는데요
저는 주로 신천이나 대학로에서 서식-_-
술마시거나 길다니다 보신분도 있을듯-_-(최근엔 늑대도 같이다녔어요-_- 인기최고)
처음엔 멕시코 마리아치 특공대하다가 산타옷입다가 새해부터는 아기돼지삼형제-_-;
티비에서 촬영도 나왔었어요-_- 잡지하고-_-
오늘로서 이벤트가 끝나버려 백수신세가되어 도다른 일을 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생각만-_-; 쫌만 놀고-_-
p.s 미스치루 신곡이 줄줄이 나왔내요-_-
개인적으로 페이크 맘에듭니다-_- 인생이 페이크라-_
더불어 시루시로 인해서 일드에 또 다시 퐁당하고 말았내요-_- 쉬고있었는데
화려한일족 재밌더라고요,, 완전 카리스마드라마-_- 배우들이 그냥,,,
p.s 2 최근엔 여전히 악보질을 하고있답니다-_-
데파페페에 빠져가지고 기타도 새로하나 또사고-_-
모리스s106사고 말테다-_- 230만원
p.s 3 저희는 처음처럼에서 나온 아기돼지
삼형제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