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느낌은..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무언가... 제가 기대했던... 그런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
tommorow never knows 나 쿠루미.. 등등//
처음에 노래 들을때는 미스치루 곡 중에 특히 유명한 곡들 몇개만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노래들이 굉장히 신선하고...제가 바랬던(특히..일음쪽에서..)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이거 정말 대단한데;;;'
아니나 다를까..앨범 판매량이 2위더군요~ㅋㅋ
벌써 몇년전 얘기가 되어버렸네요~ㅋㅋ
아직도 그 신선한 느낌은 이번(이것도 벌써 작년이군요;;) HOME앨범에서도 그대로 느끼고 있습니다..(미스 치루 아니면...만들 수 없는 곡들이 수두룩 하다고 할까나...)
특히 고 3때 죽어라 들었던 [끝없는 여행-오와리나키다비(맞나?ㅋ)]
나름 매일 들으면서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꿈도 꾸고 힘들때마다 힘도 얻었던 추억 있는 노래지요...오늘도 한 번 들어주면서
편안하게 자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