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따금 불쑥불쑥 나타나는 단조입니당 ^_^;

방금전까지 식구들과 대책없이; 엄청난 양의 만두를 만들고 식신의 위력을 어김없이-.- 발휘하고 오는 길입니당.
너무 배불러서 숨쉬기조차 힘드네요. 명절이면 무조건 명절음식 미친듯이 만들어 미친듯이 먹고 보자는 대책없는 심리가 항상 발동하기에;
허허허 -.-
쨋든, 메리 설날 보내시구요 ^_^/
골 가뭄이었던 대한민국도 550분만에 태휘씨의 골로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네요 ^_^ 다행입니다.
(...근데 곽씨 언제 서울에서 전남 갔나요?-.-; 케이리그 너무 안봐줬다... 사실 관심을 끊은지 오래; 이래뵈도 무늬만은 서울팬인데...헝헝;)

그럼그럼,
울 쇼코땅의 대망의 위클리 2위곡! 스노우 티어즈를 들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ㅎ_ㅎ
(엠스테 첫출연 쇼코땅 느무느무 귀여워요..........ㅜ.ㅜ 그 하이텐션 쇼코땅을 벌벌 떨게만든 엠스테의 위력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행복한 2008년 되세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저에게 2008년은 아무래도 백암선생;(베컴;)의 제대로 된 두번째 내한과(십만원주고 VIP석에서 보고 싶습니다....orz), 어쩌면 아주 어쩌면 가을 정도에 범프의 내한이 기대되는 해가 될 듯 싶습니다! (지금은 홈시크 투어 중이고 아리나 투어는 6월쯤에 끝나니까 여름 페스 끝나고 바로 가을 정도에 올 것 같은 느낌이....ㅜ.ㅜ 그냥 느낌입니다...ㅜ.ㅜ 희망사항입니다ㅜ.ㅜ)

언제나 헛소리만 늘어놓는 단조였습니당 ^_^

- 헛소리 플러스;
미친듯이 뒤북 칩니다만, 오다기리 죠가 결혼한다는 소식은 사실 제게 아무런 쑈킹이 되지 못했습니다 -.-
포그라의 아키히토가 이혼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자, 당시 노바디노우즈+의 히어로스 컴백!! 이 흘러나오던 아이팟이 엄지발가락에 정통낙하하였답니다 -.-

뭔소린지........ 어쨋든 그저 슬픕니다......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