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계는 깨끗이 쓰는 편이었는데... --
애정이 없는 물건이었던지라 막굴렸더니.. 6개월만에 축! 사망했습니다..
애니콜 c230...
전화가 잘 안걸린다했더니..
전화가 안걸리는게 아니라.. 소리가 안들리는거더군요.. --;;
스피커 고장으로 수리를 할까하다가..
lg-sv570이 3만원에 기변이 된다길래 덜컥 바꿨습니다.. --
뭐랄까..
생긴건 딱 샤인폰 다운그레이드 버전이군요.. --
은색이 더 땡기긴했지만.. 없다해서 레드..
(은색도 샤인 처음나왔을때의 포스는 없더군요...)
마음에 드는건 micro sd 슬롯이 있다는거 정도?
10만원에 약정 24개월이니.. 이번엔 좀 조심히 다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