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태클-조언 을 구하려는 글을 써 봅니다.
많은 리플을. ㅎ
개인적으로 디지털 적인 차가운
고음을 좋아합니다.
소니가 이런 음색을 좀 잡아줘서
소니 계열의 음을 좋아하지요
소니에서도 엠디 쪽의 성향이 특히
디지털 적인 차가운 맛을 내는데요
그동안은 쭉 소니 엠디 계열에 발을 담그고 있다가
자금사정의 압박으로
요즘은 파나 엠피시디피를 쓰다 보니
그 맛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대충 868을 물려 고음을 그나마 좀
뽑아내서 쓰고 있지요..
뭔가 소니만의 그 차가운 음이 그립기도;
게다가 웅웅거리는 저음도 좋지만
맑고 깨끗한 고음의 매력이란..
집에서는 그냥 보드 일체형 사운드 칩에
브릿츠 1000A 를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이놈이 또 물건이라; ㅎㅎ
뭐 AV-HIFI 쪽으로 넘어가자면 하찮은 물건이겠지만.
3만원대의 컴터 스피커 정도로는 훌륭하지요
문득 노래를 막 듣다 보니까
스피커가 제 역할을 다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000A 씨가 이정도의 역량을 가진 분이 아닌데.. 하고
=ㅅ=. 엠피 자체의 문제일지.
사운드 카드의 문제일지.
아니면 윈엠의 셋팅 문제일지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사운드 카드라곤
사블 라벨2 =ㅅ=;;;
뭔가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