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가족과 오랜만에 외식하고 왔어요...
고기 좀 먹구, 아버지랑 술도 좀 마셨어요.
좋아요~!
밤하늘엔 별도 많고~! 저를 둘러싼 모든것에 왠지 감사한 마음이 ^^
문득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느껴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좋은 사람, 상냥한 사람, 소중한 사람, 그리운 사람, 앞으로 만날 사람
이 모두에게 너무 감사해요. 힘들어도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니....
원더풀 회원 여러분도 모두 틈새를 파고듭시다 ^^;;
흐흐 헛솔은 그만하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하는 일마다 승승 장구 하시길 바라며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우울한 날들이여 안녕!했으면 좋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