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지렌지가 '花'로 1위를 했더군요. 그래서 들어봤더니
'아 이노래는 로리형하고 환타가 저번에 노래방에서 부른 듀엣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당시 노래는 좋았지만 무슨곡인지 몰라서 넘어갔는데
들어보니까 좋더라구요. 제가 말한 미스치루 좋아한다는 반 여자애한테 물어봤더니 그게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는 곡의 OST라더군요. 가사 보니까 왜 OST가 됐는지 알정도로 영화
스토리하고 잘맞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맨날 하루 온종일 24시간 미스치루와 스피츠만듣는 저도 이제 다른곡도 들어볼까해서
B'z의 아이노~~~ 라는 곡도 넣어봤는데 이곡역시 좋더군요.
그래서 그런데
B'z, 오렌지렌지, 킨키즈의 명곡들을 추천해주십사 하는 뜻에서 글을 써봅니다. 많이 좀 부탁드려요 ^^
그들 노래 중에서 로코로션하고 체스토만은 이유없이 좋아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