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입은 4년전에 해놓고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인사라두 하고 갑니다. 저는 33살에 미국에서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미스치루와 Bz를 거의 일하면서 매일듣고살고..운전하다가 혼자 밴드하는것을
상상하면서 운전하다가 사고날뻔하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미스치루의 노래를
들으면 왜케 자꾸 눈시울이 따가워지는지 노래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는것
정말 한국노래에서 김광석이나 다른몇몇분외에 요새 참 느끼기 힘든 딜레마인거 같습니다.
서서히 30이넘어서 30중반이 되가도 마음은 항상 20대의 밴드를 느끼며 사는거 같네요.
그래두 언젠가는 밴드만들어 조금이라두 그 음악의 즐겨움을 느끼고싶습니다.
바램이라두...
아참 이젠 벅스도 유료화 됐더라구요. 그나마 벅스로 노래 실시간녹음기로 해서 들어서 시디로
구웠는데 이젠 노래찾기도 힘들거 같네요.
모두 즐거운 오후되세요
jptown도 역시..
먹고 살기 힘든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