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오긴 하는데 요즘엔 조금 바빠서 글도 못쓰고 리딩만..
그동안 집도 이사를 하고 조금 변화가 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앨범에 포함되지않은 싱글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낮잠자면서 들어봤는데요(바쁘담서)
역시 미스칠이구나, 이렇게 좋은데 씨디용량이 작아서 못넣었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또 저의 영웅 에디게레로 께서 돌아가셔는데요 컴퓨터시간에 친구가 오유에서 찾아서 얘기 해주더라구요. 처음엔 가짜기사려니 했는데 WWE홈 들어가보고 또 나중에 추모 RAW보니깐 사실이구나 라고 느껴지더군요. 제 마음속에서 가장 닳고 싶은사람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는데 생활이나 레슬링이나 신앙 모두 제가 닮고 싶었거든요...
또 오늘 친구들이랑 어떻게 하다보니 노래방을 갔는데 친구가 오렌지 렌지 노래를 부르길래 아무생각없이 掌를 불렀는데 OTL 가사를 못외우니 박자 놓치고 그래서 1절에서 짤랐습니다..
아무래도 이노래는 피나는 연습을 거쳐야 할 듯 또 노래를 한번 봤는데 미칠 노래가 나모나키우타랑 오와리나키타비랑 이노센트, 쿠루미, 테노히라, 유즈풀 데이, HERO, and I love you 머 이정도 있더라고요 태진인거 같았는데 노래가 별루 없군요. 좀 더 많은 미칠 노래가 필요할듯(일단 연습부터!!) 이상 산만해져버린 백 록담이였습니다.
너무 빨라서...기계에 이상이 있나 싶었더랬죠...;; 읽기도 전에 가사가 휙휙...
掌는 줄줄 흘러나오는 가사에 겁을먹고 시도도 못해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