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개인홈피 및 원더풀은 물론, 이메일 등등
인터넷생활을 거의 못 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재개하고 보니 역시 반겨주는 것은 신곡들.
우선 히키의 Passion.
ㅠ_ㅠ 감동 그 자체..언젠가부터 히키는 제가 머릿 속에 그리고 있는 이미지를
멜로디화해서 들려 주곤 하더군요. 정말 제대로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거 같아서 넘 보기 좋아요.
(솔직히 전 알엔비 천재소녀 우타다양 시절에는 거의 안티 수준이었다는;;;;)
be my last보다 더 몽환적인 게, 개인적으로는 패션에 한 표랍니다 ^^;;; (물론 be my last도 엄청 좋앗지만-)
그리고 정말 간만에 신곡 낸 요리코(より子).
신곡 HIKARI를 듣고 있노라니, 어, 요리코가 언제 이렇게 하드해졌지? 하는 느낌이-
그랬더니만 웬걸, 커플링 "ダイアの花"(다이아노하나)는 더욱 더 하드하더군요..솔직히 다이아노하나 가 더 좋아요 ㅠ_ㅠ
쫌만 얼굴이 받쳐 주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은 여전하고 - _- (그 작곡실력하며...)
그 외에, 궁극의 발라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어 주시는 아무로의 white light도 반갑고
버섯돌이 귀염둥이 못치의 "きみのて"(키미노테)두 반갑고
나온지 좀 되었지만 역시 계속 좋은 Salyu의 "風に乗る船"(카제니노루후네)도 변함없이 좋답니다-
(카제니노루후네, 는 꽤 롹비트가 강해서 미스치루가 불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종종 한다는)
** 그러고 보니 저는 참 남성보컬곡을 잘 안 듣는 편이로근영;
드라마 본다고 듣게 되는 타마키 코지의 "프레젠토"나 아라시의 "WISH"를 제외하고는 정말 안 듣는다는-
아- 딱 한곡! 에그자일의 아츠시 솔로프로젝인 COLOR곡은 챙겨 들어요 ^-^
(아츠시도 솔로가 나왔었군요, 슌짱의 솔로에만 열광하고 있었;;)